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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 신사옥 이전 개소식 개최

새로운 보금자리서 지역 특성에 걸맞은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 전개

 

 박종선 회장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최철순)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334-19에 소재한 신사옥으로 확장‧이전하고 12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종선 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행사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지역 산업현장 특성에 걸맞은 맞춤형 안전관리 서비스가 전개될 전망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최철순)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 334-19에 소재한 신사옥으로 확장‧이전하고 12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선 회장, 정연수 노조위원장, 김창도 사업총괄이사 등 대한산업안전협회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김우동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장, 박상복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 등 관내 유관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충북지회의 신사옥 확장‧이전은 효율적인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반도체, 바이오, 헬스, 첨단 제조업종 중심으로 발전 중인 충북지역 특성에 걸맞은 맞춤형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최신 강의시설과 휴게시설 등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수준 높은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실제 연면적 998㎡(약 302평), 4층 규모로 건립된 충북지회 신사옥은 청주시 제2순환도로, 제3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어 세종, 오창 및 진천, 영동, 보은군 등에서의 접근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업장의 재해예방을 위한 협회 전문가의 기동성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내실 있는 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이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최근 충북지역 내 산업기반시설이 확충됨에 따라 수준 높은 재해예방 활동 및 안전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번 충북지회의 신사옥 확장‧이전을 계기로 지역 특성에 걸맞은 맞춤형 재해예방 활동 및 내실 있는 안전교육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