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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대한적십자사,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

7월 17일 업무협약 체결

나눔활동 위한 협력 등 실시


업로드용_[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대한적십자사,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25. 07. 18.).JPG
대한산업안전협회와 대한적십자사는 17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회장(사진 오른쪽)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왼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나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7월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안전문화 확산과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무송 회장과 유호상 경영지원본부장, 이후석 대외협력실장 등 협회 주요 관계자와 박종술 사무총장, 김정주 국내사업본부장, 허정구 국제남북사업본부장 등 대한적십자사의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는 등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물적·인적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대한적십자사의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점검에도 나선다.


또한 현장 근무 시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심폐소생술(CPR) 교육 과정을 이수할 계획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임무송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협회는 그동안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존엄을 지켜온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국민 일터와 삶터를 만드는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