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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직업건강협회,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해 合心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 앞장

안전보건 정책 제안 및 공동 연구 수행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직업건강협회,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해 合心(25.09.29.).JPG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직업건강협회는 29일 서울시 서초구 직업건강협회 회장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회장(사진 왼쪽)과 이복임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와 직업건강협회(회장 이복임)가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직업건강협회와 29일‘안전문화 확산 및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무송 안전협회장과 이복임 직업건강협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교류·활용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현장 지원 서비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안전보건 정책 제안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이다.


직업건강협회 이복임 회장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분리될 수 없는 양 날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건강 안전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임무송 회장은 “안전과 보건은 이제 전 세계가 요구하는 시대적 가치이자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 전반에 우수한 안전보건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