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울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안전 일터 조성 위해 협력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위한 협력체계 강화
안전한 일터 조성해 지역산업 성장 지원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가 울산지역 산업의 안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회와 울산TP는 10월 1일 울산시 중구 소재 울산TP 본부동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임무송 협회 회장과 조영신 울산TP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울산시 관내 기업에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성장을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교육, 컨설팅 및 기술지원 ▲안전 관련 정보 공유 ▲공동사업 발굴 등을 실시한다.
임무송 협회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온 울산테크노파크와 더 가까이 협력할 수 있게 된 만큼, 오늘 업무협약이 울산지역 중소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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