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아동의 놀 권리’ 보장
전국 놀이공간 113곳 안전점검…시설 안전성·위험요인 확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집중 모니터링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에 나섰다.
협회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는 연말까지 전국 113개 놀이시설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1월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올해에도 전국 각지의 놀이시설 113곳을 모니터링한다.
*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 우리나라 아이들이 실컷 놀 수 있도록 돕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 활동. 낙후된 놀이터를 개선하는 놀이환경개선사업 등 진행
협회는 어린이 놀이시설 전문 검사원 17명을 전담으로 투입해 시설의 구조적 안전성과 위험요인 등을 집중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공간 활용 현황을 살핀다.
참고로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는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놀이시설 103곳의 안전성을 함께 모니터링한 바 있다.
[보도자료]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25.11.18.).hwp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25.11.1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