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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복지학교에 ‘사랑愛 장보기’ 비용 3,000만원 기부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필요물품 직접 구매토록 해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교육복지 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복지학교에 사랑애 장보기 비용 3,000만원 기부2.JPG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8일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사랑애 장보기’ 사업 결과보고 및 감사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 이하 남부교육청)에 ‘사랑애(愛) 장보기’ 비용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6월부터 남부교육청과 협력하여, 구로·금천·영등포구 소재 서울형 교육복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보기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사회공헌기금 3,000만원을 기부해 총 300명의 학생이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개별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단일 품목 일괄 지원이 아닌, 학생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자원 활용의 효율성과 실사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협회는 2021년과 2024년에도 보건‧위생 물품을 기부하는 등 교육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도 관련 공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무송 회장은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일상에 작은 안정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