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한국건설안전학회, 건설업 산재예방 위해 파트너십 구축
대한산업안전협회-한국건설안전학회, 건설업 산재예방 위해 파트너십 구축
공동협력 협약 체결…세미나·캠페인 실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와 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 이하 건설안전학회)가 건설업종의 산재를 예방하고, 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협회는 12월 5일 중앙회 4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안전학회와 ‘건설산업의 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무송 회장, 안홍섭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건설업종에서 가장 많은 210명(46%)의 사고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빈발하는 건설업종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협회와 건설안전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설안전과 관련된 세미나·캠페인을 개최하고, 건축·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등 건설산업 재해예방을 위한 공동업무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연구 및 접근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안전학회와 건설근로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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