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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산업안전협회-용인시,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도시 구현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지역사회 및 산업현장 안전 위한 공동 노력 실시

[사진]대한산업안전협회-용인시, 시민이 공감하는 안전도시 구현(25.12.08)2.JPG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용인특례시가 12월 8일 용인시청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무송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용인시 이상일 시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임무송, 이하 협회)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를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협회는 용인시와 12월 8일 오전 용인시청 4층 접견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임무송 회장과 주도종 기술이사, 강원석 경기지역본부장 등 협회 주요 관계자와 이상일 시장, 이정원 안전정책관 등 용인시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용인시는 첨단산업단지와 산·학·연 시설이 집약한 과학도시이자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특례시로서, 산재 예방과 시민 안전을 종합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협회는 산업현장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건설·시설 안전, 안전 인증·검사,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용인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각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자문 ▲용인시 종사자의 안전교육 및 재해예방 역량 강화 ▲시민 안전을 위한 점검 ▲건설·시설안전 관련 자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용인시가 최첨단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협회는 그 기반을 지켜주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첨   부 : 사진 1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