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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안전시점 - 유해화학물질 편

안전한 일터를 위한 첫 걸음 전지적 안전시점 유해화학물질편 대한산업안전협회

 

여러분의 사업장, 안전한가요? 국내에서는 무려 4만 5천여 종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잠깐의 취급 부주의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유해화학물질, 올바른 취급과 철저한 관리는 필수입니다!
유해화학물질 어떤 것이 있나요? 벤젠 휘발성이 강해 호흡기를 통해 흡수되는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방향족 화합물로 가연성이 있는 무색액체 > 발암물질 중 하나로 장시간 노출 시 뼈 손상 포름알데히드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자극적인 냄새를 방출하는 물질로, 인체에 대한 독성이 강하며 실온에서 가연성인 무색의 기체 > 농도에 따라 심하면 독성 폐기종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음 플루오린 흔히 불소라 불리며 다른 원소들과 반응성이 높은 물질 반응하는 원소에 따라 독성이 강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카드뮴 독성이 큰 금속으로 흡연, 음식물, 오염된 물로 통해 인체 유입될 수 있음 > 골절뿐 아니라 다양한 신체조직의 손상과 질환 발생 화학물질관리법 제13조(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에 따라 누구든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 취급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유해화학물질 사고사례 유형별 년도 총계 시설관리 미흡 작업자 부주의 운송차량 사고 자연재해 인명피해 2015 113 2016 78 2017 87 8명 사망 121명 부상 7명 사망 47명 부상 0명 사망 33명 부상 5명 사망 30명 부상 1명 사망 31명 부상 10명 사망 37명 부상 2018 66 2019 2020 (1~7월) (출처 : 환경부, 연도별 화학사고 발생 현황 2020년) 화관법이 시행된 이후 유해화학물질 사고 사례 감소 추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는 매년 검사는 필수! 전문가의 안전관리 진단 컨설팅과 작업자 현장 교육으로 사고를 예방하세요.
유해화학물질 유출시 행동요령 사업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었다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렇게 행동하세요! 사고 발생 인지 후 119, 112, 128로 신고 [최초 발견자] 사고 시간, 장소, 물질 종류, 유형(화재, 누출, 폭발 등) 필요시 추가 정보 제공 초동 조치 1 사업장 내 사이렌, 방송 등으로 경보 방송 안내 2 작업자 및 인근 주민 피난 유도 등 인명피해 확대 방지 3 소화기, 중화제, 마른 모래 등 적응성 소화약제로 조치 4 추가 누출 차단 및 확대 억제 5 일반인 등의 접근을 막고 출입을 통제 사후 관리 1 사고지역 내 오염물품 수거 및 폐기 2 회수 등 과정에서 오염의 확산, 2차 오염 주의 3 의심되는 물건은 함부로 만지거나 이동하지 않음 4 사고 조치 후 영향조사 및 복구
사업장에서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이렇게 해주세요 개인보호구 착용 후 출입 (기준에 맞는 개인보호구 비치) 지정된 허가장소에 저장 및 취급 (사용 보관 시 필요한 최소량만 취급) 안전보건표지 및 물질안전보건자료의 게시 · 종류가 다른 화학물질 보관 시 칸막이 설치, 구획선 표시, 간격 유지 화기 반입 및 사용 금지 소화기 비치 경고표지의 취급자 대상 특별안전보건교육 안전교육 철저 : 지속적인 교육 훈련 지도 (취급자 대상 특별안전보건교육 실시)모든 화학물질의 등록 및 신고관리 전문가의 주기적인 안전진단 컨설팅
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는 안전한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위해 안전진단 화학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업장의 유해화학물질의 안전관리는 안전진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담당부서 및 연락처 대한산업안전협회 화학컨설팅국 skyj@safety.or.kr 02-860-7053 http://chem.safety.or.kr대한산업안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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